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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라우딩 엔지니어링 어플리케이션 TIL] - DAY 4

blackmilktea 2024. 4. 18. 18:14

HTML의 기본 문법에 대해 학습하던 중 항상 작성하는 DOCTYPE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간단하게 정리했다.

DOCTYPE(Document Type Declaration)

브라우저는 .html과 같은 파일 확정자만으로 이게 어떤 규격으로 쓰인 것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 이러한 문서 형식(Document Type)을 최상단에 명시해 표준 모드(Standards Mode)로 렌더링 하여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 같은 레이아웃으로 웹 페이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.

 

<!DOCTPYE html>

HTML 문서 버전을 선언하는 것으로, 이 선언이 있으면 W3C의 표준안으로 확정한 HTML5로 웹이 랜더링 된다.

HTML5 이전의 DOCTPYE 선언은 더 길고 복잡했으나 HTML5는 위와 같이 간소화 됐으며, 이전 버전들에 비해 문법적인 면에서도 간결하고 명확해졌다.

 

HTML5는 <header>, <nav>, <article>, <footer>와 같은 요소를 도입하여 웹 페이지의 내용을 보다 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했고, 웹 응용프로그램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기능과 요소가 여럿 추가 되어 있다.

 

문서 형식을 선언하지 않으면 브라우저가 웹 페이지의 하위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해 비 표준 모드(Quirks Mode)로 인식하여 같은 코드라도 웹 브라우저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어 예상과 다르게 표시될 수 있다.

 

 

참고

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B%AC%B8%EC%84%9C_%ED%98%95%EC%8B%9D_%EC%84%A0%EC%96%B8

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HTML5 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C%BF%BC%ED%81%AC_%EB%AA%A8%EB%93%9C